매일신문

[포토 산책] 벚꽃, 저수지에 풍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버스커 버스커의 노래 '벚꽃 엔딩' 가사인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가 딱 어울리는 계절이다. 공원과 거리에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연인들에게 손짓한다. 최근 벚꽃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경북 김천시 교동 연화지에도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저수지를 살포시 감싸고 있다. 밤이면 수은등 불빛과 어울려 호수에 반영된 벚꽃 길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봄에 빠져보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