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당 달서구청장 후보 경선, 김용판-이태훈 양자대결 압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달서구청장 자유한국당 후보 결정을 위한 경선이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과 이태훈 현 달서구청장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달서구청장 한국당 공천은 두 명의 경선 후보 외에도 김재관 전 대구시의원, 배봉호 전 달서구 경제환경국장, 이진근 전 달서구 부구청장 등 5명이 신청했다.

한국당 대구 대구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오후 10차 회의를 열고 김 전 서울경찰청장과 이 달서구청장을 최종 경선 후보로 결정했다. 당초 달서구는 중앙당 지침에 따라 우선추천지역(인구 50만 명 이상 또는 국회의원 선거구 3곳 이상)으로 분류됐으나 후보 선정 과정에서 국회의원 사이에 원활한 합의가 되지 않아 경선으로 후보를 뽑기로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