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업텐션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서는 업텐션이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캔디랜드'로 강렬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무대를 꾸몄다.
이 날 업텐션은 블랙과 버건디가 매칭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남성미를 과시했다. 사탕을 물고 있는 것 같은 '롤리팝' 댄스, 중독적인 '랄랄라' 댄스 등 눈길을 사로잡는 포인트 안무와 치명적인 표정 연기로 눈을 뗄 수 없는 '캔디랜드' 무대를 완성해냈다.
타이틀곡 '캔디랜드'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결합한 팝 트랙으로 업텐션 특유의 에너지를 완벽히 표현해냈다. 너와 나, 둘만의 세상 '캔디랜드'로 초대한다는 가사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이다.
한편, 업텐션은 오는 5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투어를 펼치며, 오는 6월 미국 산호세, 시카고, 달라스, 애틀란타, 푸에르토리코, 뉴욕, LA, 시애틀 등 미주 8개 도시에서 투어를 개최하며 타이틀곡 '캔디랜드'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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