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文 대통령 "추경 대승적 결단 부탁"…국회 조속 의결 당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국가의 재정 여유자금을 활용해 청년 고용난과 특정 기업 구조조정 피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추경예산안 목적에 아무도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추경은 국가재정에 부담을 안 주고도 작년 결산잉여금 2조6천억원과 기금 여유 재원을 활용해서 편성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국채를 발행하지 않는 것은 물론 금년도 초과 세수를 미리 사용하지도 않아서 최근 십수 년 동안 가장 규모가 작은 미니 추경으로 편성했다"며 "그러나 용도로 보면 청년 일자리 대책과 군산'통영 등 특정지역 대책으로만 사용되기 때문에 결코 작은 규모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제때 집행되면 두 가지 용도에서 상당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취업난 해결을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과 특정 산업 구조조정 때문에 극심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대해 특별한 재정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국회도 의견이 같으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다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시기상 반대가 있으리라고 이해되지만 그렇다고 선거 이후에 편성해서는 추경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며 "4월 임시국회에서 추경 예산안이 의결돼 정부가 신속히 집행할 수 있게 국회의 대승적 결단을 부탁한다"고 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심재연(72·국민의힘) 영주시의원은 경북도의원 영주시 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역 발전 전략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재명...
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반도체 기업 주가가 주춤하고 있지만,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메모리 슈퍼사이클은 여전히 유효하며, 올해 1분기 메...
제1215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 '13, 15, 19, 21, 44, 45'가 발표되었고,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각각 19억9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