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13 地選 정책발언대] 허복 구미시장 예비후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1국가산단 재생"

허복(58)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노후산단으로 전락한 구미 제1국가 산업단지 재생사업에 행정력을 모두 쏟겠다고 밝혔다.

그는 "노후산단 재생사업은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머리를 맞대야 하는 만큼 구미 출신 국회의원 및 지방의원과 힘을 합쳐 최선의 결실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노후산단의 업종 전환 및 지원시설 확충, 도로 정비 및 확장, 공원'녹지시설 확충 등을 통해 첨단산업복합단지로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관련 사업비 확보를 위해 국회'중앙정부는 물론 경북도와 협력 관계 형성이 가시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 밖에 ▷대구권 광역철도 2단계 사업에 봉곡역 신설 ▷사회복지직 5급 공무원 증원, 읍'면'동 공무원 인사시책 등을 공약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