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법무부 읍내정보통신학교, 대구안식원서 목욕봉사 활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법무부 읍내정보통신학교(대구소년원'원장 이형섭)는 24일 대구 복현동에 있는 대구안식원에서 목욕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목욕봉사에는 학생 6명, 직원 5명, 대구소년원 소년보호위원협의회 (회장 류세락) 회장, 부회장 등 3명이 참여해 장애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목욕도우미와 말벗 되어 주기 등을 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모 군은 "목욕봉사를 통해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학교 이형섭 원장은 "개인주의가 팽배한 요즘, 지체장애인 시설 봉사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이웃을 돕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읍내정보통신학교는 매월 대구안식원 목욕봉사활동,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다부동 전적기념관 체험 학습 등을 진행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