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달빛고속철도(대구~광주) 라이벌 등장? "부산~광주 2시간대 연결" 경전선 영호남 의원 24명 토론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산과 경남, 광주와 전남 등 4개 광역자치단체와 여야 의원 24명이 경전선 고속화 사업의 조속한 추진에 함께 힘을 보탰다.

이들 지자체와 의원들은 30일 오후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남부 신경제권 형성을 위한 경전선 고속화 사업' 토론회를 열었다.

최완석 광주대 교수를 좌장으로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박사가 발제를 맡아 경전선 현황과 문제점,고속화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한국철도기술연구원 관계자,교수,언론인 등도 토론에 참여했다.

공동 주최자로 참여한 김경진 민주평화당 의원은 "지난해 국회 예결특위 계수 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전선 사업 설계비 48억원을 확보한 만큼 KDI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조속히 사업을 시행해야 한다"며 "고속화된 경전선은 지역 불균형은 물론 영·호남 동서화합,국가통합을 이룰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전선은 경상도와 전라도의 머리글자를 딴 이름으로 광주 송정에서 경남 밀양 삼랑진까지 289.5㎞에 이르는 철도다.

경제 성장과 함께 수용 능력 한계가 드러나면서 삼랑진에서 순천까지 복선 전철화가 이뤄지거나 추진 중이다.

그러나 광주 송정∼순천(116.5㎞)은 개통 이후 한 번도 개량되지 않은 단선 비전철 구간으로 남았다.

국토교통부는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이어 2016년 제3차 계획에도반영해 시설 개선 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014년 2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갔지만 4년 넘게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고속화 사업이 완료되면 광주에서 부산까지 열차 운행 시간이 5시간 30분에서 2시간대로 줄어 영호남 교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지자체들은 기대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전세난과 집값 급등의 책임이 대통령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석유공사의 통합 방침 발표 이후 지자체 간 유치전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주낙영 경주시장이 울산 유치에 동의했다는 발표로 논...
베트남 선수들의 부정행위 논란으로 'PUBG: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지역 대회가 중단되었으며, 크래프톤은 모든 참가 지역에 상금을 동일하게 ...
미국 F-35 전투기 부품이 호주에서 홍콩으로 수송 중 행방불명되었으며, 이 부품은 스텔스 기술이 내장된 핵심 부품인 캐노피를 포함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