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한민국 향토가요제 대구시편'이 6월 1일(금) 대구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한국향토음악인협회대구지부(지부장 박금지·사진)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는 2011년 '향토가요의 창작 및 계승 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시작돼 올해로 7년째를 맞았다.
20일 향토가요사랑문화센터에서 열린 예선(201명)에서 경쟁을 뚫고 본선에 오른 15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이며, 초대가수 편승엽, 문연주가 참가해 관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이번 대회 본선 입상자는 7월 21일(토) 충주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향토창작가요제'에 대구 대표로 참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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