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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마트시티 아시아태평양 어워드 최종 수상 후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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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국제 평가 수상을 위한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2015년부터 추진해온 대구 스마트시티 사업이 다른 나라 도시들과 경쟁해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된 것이다.

대구시는 올해 4번째 개최되는 '스마트시티 아시아태평양 어워드 2018'에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2건(지능형 상담 시스템, 통합 예약 시스템)이 최종 수상 후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국내에선 대구를 포함해 모두 5건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후보로 선정됐다. 공개 투표기간은 이달 17~31일이고, 투표 참여는 해당 투표 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최종 결과는 이르면 내달 말쯤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시장 컨설팅 기관인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주관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우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IDC는 자체 스마트시티 개발지수 프레임 워크를 활용해 12건의 스마트시티 서비스 영역에서 뛰어난 정부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뽑는다.

올해는 아태지역(12개 가입국)의 지자체와 기술 공급업체들이 모두 180건의 프로젝트를 제출했고, IDC는 12개 분야에서 48건의 프로젝트를 수상 후보자로 선정했다. 대구시는 지난 3월 9건의 후보를 추천했고, 이달 15일 시민참여 분야의 인공지능상담시스템 '뚜봇'과 여행·예술·도서관·문화·공공용지 분야의 통합예약시스템 등 2건의 프로젝트가 최종 후보자로 선정됐다.

IDC의 프레임 워크는 0~6단계로 나뉜다. 후보군 공개 추천을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일본 제외) 각국 IDC 연구원의 자료수집과 조사·순위 선정을 거친다. 이어 공개 투표와 국제자문위원회 투표, 결과 취합, 우승자·수상 발표, 보고서 발행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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