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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중앙고·중앙여고, 베트남 비엣득 고교와 교류행사 열고 우애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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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자매결연 맺고 매년 답방 형식 교류 열어, 양국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에 큰 몫

포항중앙고·중앙여고와 베트남 비엣득 고교 학생들이 문화공연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중앙고 제공.
포항중앙고·중앙여고와 베트남 비엣득 고교 학생들이 문화공연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중앙고 제공.

포항중앙고(교장 김효우)와 포항중앙여자고(교장 안윤수)는 지난 28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 비엣득(Viet Duc) 고교 학생과 교직원 등 50여 명을 초청해 다양한 교류행사를 열었다.

베트남 학생들은 포항중앙고와 중앙여고 참관수업을 들으며 서로의 수업방식을 비교하는 시간을 가졌고, 포항에 머무르는 동안 학생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한국의 예절과 전통문화를 배웠다. 베트남 학생들은 경주 문화 유적지도 돌아보며 한국의 역사도 둘러봤다.

특히 한국과 베트남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해 마련된 화합의 장에서 포항중앙고·중앙여고 학생들은 베트남 학생들에게 케이팝 공연과 사물놀이,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베트남 학생들은 하노이 전통 무용을 공연하며 화답했다.

포항중앙고·중앙여고는 2014년 비엣득 고교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답방 형식의 교류를 가지며 우애를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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