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화경찰서, 지지부탁하며 돈 건넨 선거운동원 압수수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봉화경찰서는 6일 특정 후보의 지지를 부탁하며 돈을 건넨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선거운동원 A씨의 자택과 사무실,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봉화군수 선거에 출마한 B씨의 지지를 부탁하며 C씨에게 현금 50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경찰은 오전 A씨의 자택과 사무실, 차량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현재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