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8일 군청 소공원에 야외무대와 바닥·벽천분수를 설치하는 등 의성군민들을 위한 쉼터를 만들어 개장했다.
이날 개장한 군청 소공원은 5m 높이의 물줄기와 다양한 조명을 연출하는 바닥분수를 설치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청량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소규모 공연이나 행사가 가능한 야외무대는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개방한다.
김주수 군수는 "이번에 군청 소공원에 조성된 바닥·벽천분수와 야외무대 외에 내년에 2차 군청 공원 개선사업이 마무리되면 사람과 수목, 물이 어우러지는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으로 탈바꿈해 군민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24일 취임 후 첫 대구 방문…"재도약 길, 시민 목소리 듣는다"
李대통령, 24일 대구서 타운홀미팅…"다시 도약하는 길 모색"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김현지, 국감 첫날 폰 2번 바꿨다…李 의혹때마다 교체 [영상]
냉부해 논란 탓?…李 대통령 지지율 52.2%로 또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