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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8일 서울전에서 후반기 대반격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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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K리그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기간 잠시 휴식기를 가졌던 K리그가 이번 주말 리그를 재개한다.

대구FC는 오는 8일 이번 월드컵에서 ‘월드 스타’가 돼 돌아온 조현우를 앞세워 후반기 대반격을 노린다. 대구FC는 8일 오후 7시 대구스타디움에서 FC서울와 K리그1 1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K리그1 전반기를 꼴찌인 12위로 마감한 대구FC는 후반기 초반부터 부지런히 승수 쌓기에 나서야 강등 순위인 12위는 물론 강등 가능 순위인 11위에서도 벗어날 수 있어 첫 단추격인 이날 서울과의 일전이 어느 경기보다 중요하다.

대구의 승점은 7점으로 11위 인천 유나이티드(8점)에 1점 뒤져 있어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 바꿈이 가능하다. 10위 전남 드래곤즈(승점 12)와는 5점 차이가 나 뒤집기를 위해선 부지런히 승수를 쌓아야 한다.

이날 경기는 승패를 떠나서라도 관전포인트가 다양해 볼만한 경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월드컵에서 한층 더 성장해 돌아온 ‘대 헤아(대구 데 헤아)’를 만나볼 수 있는 경기인데다 새롭게 선보이는 용병의 실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첫 경기기 때문이다.

대구FC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에드가, 조세와 폴란드 리그에서 활약한 일본인 미드필드 츠바사를 영입하며 팀 전력을 강화했다. 대구FC는 올 초 영입했지만 부진을 면치 못했던 브라질 공격수 지안과 카이온을 내보내고 에드가와 조세, 츠바사를 영입했다. 이들은 대구의 ‘에이스’ 세징야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 후반기 K리그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 스틸러스는 7일 오후 7시 김해운동장에서 경남FC를 만나고, 상주 상무는 8일 오후 7시 30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울산 현대와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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