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는 4일 사회적 가치 자문단을 발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문단은 김재훈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와 송경용 나눔과 미래 이사장 등 시민단체, 사회·경제 학계의 다양한 분야의 외부 위원 9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앞으로 일자리 창출, 사회통합, 안전·환경, 지역발전 및 상생협력, 윤리경영 등 5개 분야에서 도로공사가 추진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과 성과에 대해 자문을 수행하게 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는 공공기관의 내부 구성원뿐만 아니라 국민, 이해관계자가 모두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때 실현될 수 있는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은 물론, 계층·기업·지역 간 양극화 해소 등 사회문제 해결에도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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