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왜 빵빵거려…"낫 휘두르며 뒤차 운전자 위협한 30대 입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동차 운전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위협한 30대 남성이 불구속 입건됐다.

6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50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도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다가 뒤따르던 자동차를 멈춰 세우고 상대 운전자를 낫으로 위협한 혐의로 김모(39)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뒤 차량이 계속 경적을 울렸다는 이유로 트렁크에 있던 낫을 꺼내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임의동행 조사를 받고 귀가한 두 운전자를 다시 불러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