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마곡지구에 펼쳐진 '스타필드 효과' '마곡 엠시그니처' 기대만발

마곡 엠시그니처
마곡 엠시그니처

▶ 오피스·상가 新바람 '스타필드 효과', 스타필드 마곡점(예정) 맞닿은 최적의 입지
▶ 수많은 고정수요 확보, 밤낮·주말 가리지 않는 '주7일상권' 대표주자 '등극'
▶ 마곡역 7번 출구 공공보행통로, 황금라인 거듭나며 상권 활성화 기대 'UP'
▶특별경품행사 진행! 계약자 선착순 50명 LG 新 청소기 증정

최근 이른바 '스타필드 효과'를 누리는 오피스·상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세계그룹의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인근 아파트의 집값 상승세가 오르자, 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도 그 여파가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의 입점으로 해당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크게 뛰었다. 실제 스타필드 하남이 개장한 지난 2016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하남시 아파트 가격의 상승률은 15.4%를 기록했다. 이는 경기도 평균 상승률인 7.61%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고양시 역시 스타필드 개장으로 비슷한 혜택을 누렸다. 스타필드 개장 이전인 2016년 7월 고양시 덕양구 동산동의 평균 아파트값은 3.3㎡당 1,483만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스타필드 개장 이후인 같은 해 10월 동산동의 아파트 시세는 1,608만원으로 급등했다. 대형복합쇼핑몰이 들어서 주거편의성이 높아짐에 따라 아파트의 가치가 치솟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스타필드 효과는 아파트를 넘어 오피스 및 상가까지 퍼질 것이란 게 부동산업계 측의 전망이다. 주변의 편리한 교통망과 다양한 볼거리를 중심으로 수많은 유동인구를 형성하는 만큼, 이에 따른 혜택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 스타필드 마곡(예정)과 맞닿은 오피스·상가..'스타필드 효과' 누릴 최적의 입지!
이처럼 아파트 시장을 넘어 오피스․상가까지 스타필드 효과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마곡지구의 수혜를 품은 '마곡 엠시그니처'의 미래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스타필드 마곡점이 예정돼 있는 입지에 들어서는 오피스․상가다. 이미 스타필드가 들어선 하남과 고양, 안성 등은 해당 지역의 쇼핑․중심지로 거듭나며 주말 및 휴일 때마다 구름인파를 형성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마곡 엠시그니처'는 인근에 M밸리 등 1만6천여 세대에 달하는 아파트가 대거 밀집돼 있어 주변 상권 활성화에 더욱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는 평가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오는 2020년 1월 완공 예정으로 지하 4층~지상 9층 연면적 1만9,341㎡ 규모 오피스 105실, 상가 95실 규모로 구성된다.

◆ 초역세권 프리미엄은 물론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혜택까지 '기대'
'마곡 엠시그니처'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100M 내 위치해 걸어서 1분이면 도착 가능한 초역세권 오피스다. 마곡역은 공항철도 마곡역과 9호선 마곡나루역이 지하 연결 통로를 통해 한 번에 연결돼 있다. 이에 따라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마곡역세권의 마지막 입지라는 희소성도 주목할 만하다.

공공기관 이전도 예정돼 있다. 마곡지구에는 강서구 통합청사가 조성될 계획이다. 강서구 통합청사는 강서구청을 비롯해 강서세무서, 출입국사무소 등이 들어서 대규모의 행정타운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 대단지 아파트부터 20만 직장인 수요까지 모두 품은 '7일 상권 대표 주자'로 등극
상가 공급도 눈길을 끈다. '마곡 엠시그니처' 인근 마곡역 7번 출구에서 엠밸리 14단지까지를 지나는 공공 보행통로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이곳은 마곡역을 이용하는 수많은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1만 6천여세대에 달하는 대단지 아파트 수요를 독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른바 '황금라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기업들의 지속적인 입주와 함께 공공기관 이전 등으로 마곡의 인구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마곡역 7번 출구 공공보행통로 일대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는 살아있는 상권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마곡역 주변은 '마곡 엠시그니처'부터 MICE산업단지까지 연결되는 핫라인 구축으로 삼성역 코엑스 같은 상권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는 기업, 공공기관, 주거단지가 모두 밀집된 곳으로 이른바 '7일 상권'으로 불리고 있다"며 "마곡지구가 완전한 모습을 갖추게 되면 종로나 여의도를 넘어선 국내를 대표하는 상권의 면모를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 업무효율 높이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로 공간 효율성 '극대화'
'마곡 엠시그니처'는 특화설계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먼저 바로 앞에 홈앤쇼핑과의 거래를 고려해 임대창고를 구축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인근 기업들 간의 상생효과를 유발시키는 것은 물론 보다 여유 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하 1층에 마련된 '다목적실'과 '접견실'은 입주사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돕는 공간으로 설계됐고, 오피스 각 층에 간단한 세면이 가능한 '비즈니스 매너공간'을 설계함으로써 입주 업체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규모대비 넉넉한 엘리베이터(17인승-3대, 30인승-1대)로 이동 편의성을 강화됐다. 이에 따라 입주자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 것은 물론 출퇴근 및 점심시간 등 사용 인원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임직원과 고객들 모두가 여유로운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마곡 엠시그니처' 입주업체들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요소다. 이와 함께 다목적 엘리베이터(30인승)는 의료용 베드 및 대용량 화물 운송이 용이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활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3M 높이의 주차램프설계와 확장형 주차시스템으로 화물용 탑차 및 구급차 진입이 수월한 환경도 갖췄다. 이에 따라 차량 이동이 한층 더 편리해지고, 안전한 주차공간까지 확보했다.

경품 행사도 진행 중이다. '마곡 엠시그니처'는 상가 및 오피스 계약자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LG코드제로 A9 청소기'를 증정할 계획이다. 단, 제세공과금(출고가 22%)은 당첨자 부담이다.

'마곡 엠시그니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227 마곡 센트럴타워 1차 101~103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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