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는 6일 제233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전반기 의장에 초선의 구교강(가천·금수·벽진·초전, 무소속) 군의원을, 부의장에는 재선의 김영래(용암·수륜·대가, 무소속) 군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구교강 의장은 "군민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집행부를 견제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상을 구현하겠다"며 "현실성 있는 연수 등 늘 공부하는 의회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래 부의장은 "군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일 잘하는 군의회, 군민에게 사랑받는 군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