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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김세영, LPGA 최저타 신기록 우승·추신수, 생애 첫 MLB 올스타 선정

[LPGA 투어 소셜 미디어 사진 캡처=연합뉴스]
[LPGA 투어 소셜 미디어 사진 캡처=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에서 막을 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대회 우승자 김세영이 트로피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김세영은 최종합계 31언더파 257타로 우승했다. LPGA 투어 사상 72홀 역대 최저타와 최다 언더파 신기록도 세웠다. 종전 최저타수 기록은 2004년 카렌 스터플스(미국)가 세운 258타, 최다 언더파는 2001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갖고 있던 27언더파였다.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텍사스 구단 인스타그램 캡처=연합뉴스
텍사스 구단 인스타그램 캡처=연합뉴스

MLB 사무국이 9일(한국시간)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를 올스타전 출전 선수 중 아메리칸리그(AL) 외야수 후보 선수로 발표했다. MLB 올스타전에서 한국 선수가 출전하는 건 박찬호(2001년·당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김병현(2002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이어 추신수가 세 번째다. 올해 올스타전은 오는 18일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다. 텍사스 구단 인스타그램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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