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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건립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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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수성의료지구에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내년 착공해 2020년 완공할 예정인 센터의 조감도이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 수성의료지구에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내년 착공해 2020년 완공할 예정인 센터의 조감도이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지역 스포츠융복합산업 육성의 거점기능을 할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건립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수성의료지구 지식기반산업용지에 사업비 250억원을 투입, 지하 1층에 지상 7층 규모로 내년에 착공해 2020년 센터를 완공할 계획이다. 전체면적은 8천216㎡이다.

센터에는 기업과 연구소의 입주시설을 비롯해 창업보육과 스포츠융복합 제품 인증, 비즈니스 전문시설 등이 들어선다. 국내 건설과 자동차 분야에 이어 스포츠용품 전문 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섬유패션과 의료기반 스포츠 제품 개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7월 산업연구원에 '스포츠산업지원센터 건립 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을 의뢰해 같은 해 11월 완료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센터 설계를 위한 국비 6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어 지방재정투융자재심사 등 행정절차를 올해 3월에 완료했고, 내년 2월 실시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 건립으로 스포츠관련 기업의 유치와 창업보육, 기업 지원까지 일괄적으로 지원할 기반을 확보했다"며 "이를 통해 대구의 스포츠 산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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