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산업(주)이 구미시의 이달의 기업으로 6일 선정됐다. 구미시는 예일산업회사기(會社旗)를 시청에 게양했다.
예일산업은 구미 고아농공단지에 있으며, 1981년 설립된 구미 대표 장수기업이다.
이 회사는 모니터, VCR, TV 등 컬러 디스플레이용 전자부품과 현금지급기 내장 프레스제품, 절삭·절곡 등 가공부품을 설계·생산하고 있다.
특히 류한규 대표는 (사)구미중소기업협회 회장 및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지내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1억원을 구미시 장학재단에 기탁하는 등 지역봉사 활동도 활발히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문형배 "선출권력 우위? 헌법 읽어보라…사법부 권한 존중해야"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이준석 "강유정 대변인, 진실 지우려 기록 조작…해임해야"
李 정부, '4년 연임 개헌·권력기관 개혁' 등 123大 국정과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