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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칠곡 세계 인형음악극 축제, 22~26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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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난해 '칠곡 세계 인형음악극 축제'의 한 장면. 칠곡군 제공

국내외 인형극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제7회 칠곡 세계 인형음악극 축제'가 23일부터 4일간 칠곡군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우리가 만드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는 8개국 16개 공연팀이 참가한다.

해외 초청작품으로는 바르나 국립인형극장(불가리아)의 '꼬마 마법사', 파벨 방겔리 인형극단(체코)의 '음악의 도시 프라하', 러스브라운 UV퍼펫츠(영국)의 '야광물고기 소동', 벤스사르카디 인형극단(헝가리)의 '인형뮤지컬', 퍼니벨 하우스 인형극단(러시아)의 '내가 만드는 세상' 등이 출품됐다.

국내 초청작품으로는 극단 상사화의 '날개옷 전설'과 개구쟁이인형극단의 '호두까기 인형', 극단 로기나래의 '아낌없이 주는 나무'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칠곡지역 어르신들로 구성된 할매할배인형극단이 기획창작작품으로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무대에 올려 기대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인형극 공연은 어린이들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라며 "많은 분들이 칠곡군에 오셔서 세계적인 인형극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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