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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7 산하 출자·출연기관 평가서 한국국학진흥원 등 3개 기관 최고등급인 S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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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문경지역 기업주가 여성친화기업 협약식을 맺고 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제공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문경지역 기업주가 여성친화기업 협약식을 맺고 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제공

경북도 출자출연기관인 한국국학진흥원, 여성정책개발원,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등 3개 기관이 지난해 경북도 실적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새마을세계화재단, 독도재단 등 2개 기관은 C등급을 받았다. 최하등급(D)을 받은 기관은 없었다.

이는 경북도가 23일 경북도 산하기관 24곳을 대상으로 '2017년도 실적 경영평가'를 한 결과다. A등급은 경북농민사관학교 등 8개 기관, B등급에는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등 11개 기관이 받았다. 이번 평가는 기관별 리더십 및 경영전략, 경영활동, 경영성과 등 3대 부문(14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한국국학진흥원은 국학자료 수집 실적이 2016년 2만565건에서 2017년 2만6천781건으로 크게 늘었고, 일반인 대상의 전통문화교육을 확대하는 등 국학자료 수집과 대중화를 위한 노력이 높이 평가받았다.

여성정책개발원은 여성일자리사관학교 취업자 수가 2016년 1천855명에서 2017년 2천343명으로 대폭 증가한 점과 사업홍보 관련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따른 비용절감 노력을 한 점이 후한 점수를 얻었다.

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은 정부 R&D과제 수주 및 수행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 산학연 공동연구를 통한 지역 기업의 매출액과 고용인원 증가에 기여한 점이 인정받았다.

하위 C등급 2개 기관(새마을세계화재단, 독도재단)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경영컨설팅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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