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만 17세도 우체국 비대면계좌개설 가능해진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지방우정청은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을 이용한 비대면계좌개설 연령이 5일부터 만 17세로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이전에는 만 19세 이상만 가능했다.

앞으로 실명인증이 가능한 주민등록증과 본인 명의 휴대폰으로 비대면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거래 금액은 창구는 100만원, ATM(자동화기기) 인출'이체는 30만원, 전자금융은 30만원까지 가능하다. 한도금액을 높여 거래를 원할 땐 필요 서류를 가지고 우체국 창구를 방문해 전환하면 된다.

경북우정청은 지난해 4월부터 비대면계좌개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대면계좌개설 서비스의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스마트금융에 능숙한 젊은 세대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령을 확대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