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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방북'부터 '블락비 탈퇴설'까지...'핫'한 지코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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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코 인스타그램
사진.지코 인스타그램

가수 지코가 숨가뿐 하루를 보냈다.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선발돼 18일 방북길에 오른 가수 지코가 같은날 블락비 탈퇴설에 휘말리며 이목을 끌었다.

남북정상회담 방북단은 18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출발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 일정을 소화했다.

이중 특별수행원으로 나선 지코는 단연 눈길을 끌었다. 선발 당시 부터 북한에 생소한 힙합이라는 장르를 어떻게 풀어낼 지 관심이 모였다.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일원으로 출발하는 지코는 이날 아침 의젓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했으며, 올백으로 다듬은 머리 스타일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코가 주목받은 이유는 한 가지 더 있다.

18일 오전 한 매체가 지코가 블락비를 떠나 홀로서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한 것. 지코는 현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11월 계약이 만료된다. 보도에 따르면 지코는 여러 소속사와 크루들의 영입 제의에도 불구 홀로서기를 계획하고 있다.

이에 블락비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공식입장을 통해 "지코의 홀로서기와 관련해 현재 결정된 부분은 없다"라 해명하며, "재계약을 포함해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북정상회담 첫째날인 18일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가 함께한 평양 옥류아동병원 일정에서 문화·예술계 특별수행원들이 동행했다. 김정숙 여사는 리설주 여사에게 지코를 소개하며 "이번 방북단에서 가장 핫한 사람"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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