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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포레스트' 신동엽의 멘토 전국환, '인간통역 AI'로 강제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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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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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포레스트' 신동엽이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사랑에 도전한다.

tvN 불금시리즈 '빅 포레스트'(연출 박수원, 극본 곽경윤 김현희 안용진, 각색 배세영) 측은 21일 3회 방송을 앞두고, 대림동에서 운명처럼 만난 중국인 '빙빙'과 사랑에 빠지게 된 동엽, 그리고 '인간 통역기'로 나선 전국환의 모습을 담아 폭소를 예고했다.

'빅 포레스트'는 서울 대림동을 배경으로 폭망한 연예인 신동엽(신동엽 분)과 초보사채업자 정상훈(정상훈 분), 조선족 싱글맘 임청아(최희서 분)가 좌충우돌하며 펼쳐내는 이야기를 담은 블랙코미디. 신선한 소재와 웃픈 공감으로 불금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여기에 매회 존재감 넘치는 웃음을 유발하는 특별출연 군단의 지원사격과 곳곳에 포진된 연기고수들의 활약은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작은 쪽지 하나를 손에 쥔 채 생각에 잠긴 동엽의 모습이 담겼다. 그의 맞은편에는 동엽의 외로운 대림동 인생에서 유일하게 멘토가 되어주는 동백 식당 주인 김용(전국환 분)이 앉아있다. 이어 자전거를 타고 공원을 달리는 동엽과 빙빙의 행복한 모습과, 커플의 뒤를 힘겹게 따라오는 김용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웃음을 유발한다.

자전거에 이어 노래방 데이트도 포착됐다. 중국어가 안되는 동엽 대신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 빙빙을 향해 열창하는 전국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의 옆에서 귀를 쫑긋거리며 빙빙에게 러브 시그널 보내는 신동엽의 능청스러운 모습 역시 웃음을 유발한다. 노래방 앞 설렘 가득한 동엽의 눈빛과 어리둥절한 김용의 표정은 이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품게 만든다.

오늘(21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미모의 중국인 '빙빙'에게 첫눈에 반한 동엽의 모습이 그려진다. 동엽에게 전달된 빙빙의 쪽지를 해석해주게 된 김용은 그 이후로 시도 때도 없이 통역을 부탁하는 동엽에게 시달린다. 급기야 두 사람의 데이트에도 강제 소환된 김용은 '인간 통역 AI'가 돼 자전거를 타면서도, 육수를 끓이면서도 맞춤형 동시 통역사로 활약한다. 동엽과 빙빙의 노래방 데이트에 강제로 끌려가 노래가사 통역까지 도전하는 김용의 모습이 3화의 빅웃음 포인트가 될 전망. 동병상련의 마음을 나눈 동엽과 빙빙이 과연 김용의 희생으로 언어 장벽을 뛰어넘은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빅 포레스트' 3회는 오늘(21일) 금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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