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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봉도서관 30일 끝으로 운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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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암중으로 확장·이전

대구대봉도서관은 오는 12월 가개관 예정인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으로의 확장 및 이전을 위해 30일을 끝으로 운영을 종료한다.

현재 대봉도서관은 1960년대 지어진 건물로 시설이 노후화되고 협소한 공간으로 도서관 서비스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지난해 폐교된 동구 신암중학교로 확장·이전해 오는 12월 거듭날 예정이다.

도서관 자료 대출 및 열람실 이용은 30일까지 가능하다. 도서 반납은 10월부터 반납함에 반납하되, 대봉도서관 이전 후에는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으로 반납하면 된다.

기존 대봉도서관 부지 및 건물은 중구청이 매입해 작은도서관, 노인복지관, 수영장 등을 갖춘 중구국민체육센터로 신축될 예정이다.

노경자 대봉도서관장은 "그동안 대봉도서관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시민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이 민주시민교육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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