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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인니 강진지역 실종 교민, 시신으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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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인도네시아 강진·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은 술라웨시섬 팔루 지역에서 실종됐던 우리 교민 1명이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4일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팔루 지역 지진으로 실종됐던 발리 거주 교민 1명은 인도네시아 당국의 수색 결과 숙소 로아로아호텔 잔해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시신의 신체 특징을 통해 실종자 본인임을 확인했으며, 팔루 시내 경찰병원에 안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강진이 강타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팔루 지역을 1일(현지시간) 촬영한 항공사진으로 일대 건물들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파괴돼 있다. 연합뉴스
강진이 강타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팔루 지역을 1일(현지시간) 촬영한 항공사진으로 일대 건물들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파괴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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