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세먼지 농도, 전국에서 대구만 '나쁨' 수준…서구 164㎍/m³ '매우나쁨' "오후 돼야 회복"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국 및 대구 각 구 미세먼지 농도. 17일 오전 9시 기준. 에어코리아
전국 및 대구 각 구 미세먼지 농도. 17일 오전 9시 기준. 에어코리아

대구가 17일 오전 전국에서 가장 나쁜 대기 환경을 보이고 있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기준 대구만 유일하게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대구의 미세먼지 농도는 81㎍/m³이다.

이날 오전 8시까지만 해도 전국 모든 지역이 보통 수준이었지만, 대구가 가장 먼저 나쁨 수준에 돌입한 것이다.

대구에서도 서구가 가장 심각하다. 같은 시각 164㎍/m³로 '매우나쁨' 수준의 미세먼지 농도를 보이고 있다. 이어 남구(107㎍/m³)와 중구(83㎍/m³)가 나쁨 수준이다.

이들 서구, 남구, 중구는 모두 대구의 도심지역이다.

이는 분지인 대구의 대기정체 현상이 심각한데 따라 도심지역이 가장 심한 타격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대기정체 영향으로 현재 대구는 안개도 가득 끼어 있다. 가시거리가 이날 오전 7시 10분 기준 130m 수준으로 전국적으로 높다.

이같은 미세먼지 농도는 오늘 오후가 돼야 보통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