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시장 장세용)와 구미의 자동차 관련 중소기업 6곳은 14~20일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열린 국제자동차부품박람회(IZB)에 참가, 4천200만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차량용 멀티미디어 제어기·360도 블랙박스·후방카메라·전장 LED모듈 등 구미지역 중소기업이 만든 제품들은 우수성을 충분히 인정 받았다.
최동문 구미시 기업사랑본부단장은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구미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좋은 기회였으며, 구미의 중소기업이 미래 자동차산업 변화에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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