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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대구 할로윈 축제, 이틀간 2만여 명 참가 성황리에 마쳐

이주형 기자 coolee@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18-10-30 14:53:22 수정 2018-10-30 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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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은 지난 26일~27일 남구 대명공연거리와 앞산 3대 맛길(앞산카페거리, 안지랑곱창골목, 앞산맛둘레길) 일대에서 열린 '2018 대구 할로윈 축제'가 대구시민,주한미군, 관광객 등 2만여명의 방문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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