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면 과수원 사과나무마다 안동시의회 의원들이 붙어 사과 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 의원과 직원 30여 명이 지난 5일 가을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임하면 한 부녀자 농가를 찾아 사과 수확 작업에 나선 것.
정훈선 의장은 "수확 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적기 수확을 놓치지 않도록 지역사회에서 다 함께 일손돕기에 나서야 할 것"이라며 "지역의 근간이며, 우리의 생존과 직결된 농업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의회도 함께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