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파프리카 사우루스/최화수 지음/한수희 그림/청개구리 펴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파프리카 사우루스
파프리카 사우루스

최화수 시인이 첫 번째 동시조집 '파프리카 사우루스'를 출간했다. 마치 한폭의 그림을 감상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시각적 이미지가 풍부한 작품들을 담고 있다. 눈에 보일 듯 선명하게 그려진 자연과 사물을 통해 아이들의 일상을 리듬감 있고 따뜻하게 노래한다. 그러면서도 동시조의 율격과 일상의 교훈을 자연스레 녹여내고 있어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지은이는 "시는 언어로 그리는 그림이라고 한다. 시와 그림이 다르지 않다는 말이다. 문득 아이들이 그린 그림속의 상상력을 '시'로 옮겨보고 싶었다" 며 "어린 자녀와 부모님이 머리를 맞대고 읽는 행복한 모습을 상상하며 썼다. 이 땅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창의롭게 자라기를 소망한다. 어른의 마음이 아이들의 동심을 가두지 않으려고 무던히 애를 썼다 "고 말한다.
지은이 최화수 시인은 40여 년 동안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아이들과 함께 지내며 시조를 지어 왔다. 이 책은 여러 시조집을 세상에 내놓은 바 있는 시인이 아이들을 위해 선보이는 첫 번째 동시조집이다. 한수희 작가의 따뜻하고 순박한 그림 역시 동심을 한껏 자극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의 222명의 대학교수들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대구의 산업이 AI, 로봇, 반도체 등 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 위협을 하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긴급조정권 발동을 시사하며 대화를 촉구하고, 파업 시 경제적 피해를 경고했다. 제...
지난해 5월 베트남 공항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으로부터 뺨을 맞는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기자 플로리앙 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