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오공대 박준용 교수 연구팀, 천연 꽃가루 이용한 기능성 입자 대량생산 기술 개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계면과학 분야 권위지 ‘랭뮤어’ 11월호 온라인판 게재

박준용 금오공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박준용 금오공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꽃가루-하이드로젤 코어-쉘 입자 모식도(왼쪽) 및 전자현미경 이미지(오른쪽)
꽃가루-하이드로젤 코어-쉘 입자 모식도(왼쪽) 및 전자현미경 이미지(오른쪽)

금오공대 신소재공학부 박준용 교수 연구팀이 최근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의 패트릭 도일 교수 연구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천연 꽃가루를 유화제로 활용한 기능성 입자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포함돼 천연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꽃가루 덩어리인 화분에 주목했다.

작은 화분 알갱이 하나는 수십 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꽃가루 수만 개가 벌의 타액으로 응집돼 있다.

각각의 꽃가루 내벽은 셀룰로우스 기반의 친수성 물질로, 외벽은 소수성을 가지는 단단한 천연 단백질로 이뤄져 있어 천연 유화제로 활용 가능하다.

이번 연구는 계면과학 분야 전통 권위지인 랭뮤어 온라인판 11월호에 '피커링 현탁 중합을 통해 계층적으로 조립된 다기능성 꽃가루-하이드로젤 입자'란 제목으로 게재됐다.

박준용 교수는 "생체에 적합한 천연물과 하이드로젤을 이용해 기능성 신소재를 만들 수 있는 원천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향후 차세대 제약·바이오 기술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