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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감독, 대형 화재서 챙긴 소중한 물건이 '아가모토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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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스콧 데릭슨 감독 SNS.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스콧 데릭슨 감독이 캘리포니아 산불로 집이 불타 없어진 가운데서도 '아가모토의 눈'을 챙겨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11월 15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불이 나서 대피를 하게 되면, 소중한 물건들을 간신히 챙기게 된다. 오리지널 '아가모토의 눈'은 안전하다"고 말했다.

사진 속 '아가모토의 눈'은 비닐백에 안전하게 보관돼 있었다.

'아가모토의 눈'은 인피니티 스톤 중 하나인 타임 스톤으로 시간을 조작할 수 있다. 시간을 과거로 돌리고, 미래를 볼 수 있으며 반복시킬 수도 있다.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에서 닥터 스트레인지는 우주최강 빌런 타노스의 위협 속에서 아가모토의 눈을 이용해 14,000,605개의 경우의 수를 확인했다.

한편, 지난 2016년 10월 26일 개봉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줄거리는 불의의 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의사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마지막 희망을 걸고 찾아간 곳에서 '에이션트 원(틸다 스윈튼)을 만나, 세상을 구원할 강력한 능력을 얻게 되면서 모든 것을 초월한 최강의 히어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닥터 스트레인지'의 러닝타임은 총 115분이며 당시 누적관객수는 544만 726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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