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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2018년 전국 테크노파크 경영평가 2년 연속 S등급 달성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는 5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전국 18개 테크노파크 경영실적평가에서 지난해에 있어 올해 최우수 등급(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북TP는 '기업하기 좋은 경북 만들기'에 앞장서면서 ㈜전우정밀과 ㈜신라공업 등 경북을 대표하는 월드클래스300 기업을 발굴해냈다. 또 성장단계별 맞춤형 기업 지원을 통해 경북 스타기업을 육성했다. 이를 통해 입주기업 총매출액이 1조원을 넘은 유니콘(Unicorn)TP로 성장했다. 지역 우수기업 52개사에 915억원의 투·융자를 지원했다.

조직관리에 있어서 57% 수준이던 비정규직 비율을 9%까지 축소하고, 전국 최초로 주4일 근무제를 도입해 6명을 추가 채용했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지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경북 산업발전과 기업 지원 선도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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