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대구 고등학생들이 주도한 2.28 민주운동을 기념해 동구 옛 신암중학교 자리에 건립된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사진 오른쪽. 이하 2.28도서관)이 내년 1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19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대구시교육청은 2.28도서관 개관으로 문을 닫게 된 대구시립대봉도서서관(왼쪽)의 장서 23만여 권과 각종 자료, 서버를 2.28도서관으로 이전하는 작업을 최근 마무리했다.
시교육청은 2.28도서관을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2.28민주운동 정신 계승과 각급 학교도서관 지원 등 학생을 위한 특화된 도서관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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