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환율 상승세가 무섭다.
2일 오후 3시 17분 KEB하나은행 기준 원/엔화 환율은 1025.41원으로 전일대비 9.71원(0.96%) 올랐다.
장마감을 곧 앞둔 현재 이대로라면 종가도 1020원대에 머무를 것으로 보이는데, 그럴 경우 지난해 8월 16일(1,020.47원) 이후 처음이 된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21일 1010.92원을 기록한 후 원/엔화 환율은 1010원대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다.
최근 상승세가 고착된 것으로 보인다.
댓글 많은 뉴스
'내편은 묻지마 사면, 니편은 묻지마 구속(?)'…정권 바뀐 씁쓸한 현실
'우리 꿈 빼앗겼다' 입시비리 조국 사면에 수험생·학부모·2030 분노 표출
김건희 구속·국힘 당사 압수수색…무자비한 특검 앞 무기력 野
유승준 "사면? 원치 않아…한국서 돈 벌고 싶은 생각도 없다"
김문수, 당사서 '무기한 농성' 돌입…"무도한 압수수색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