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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교례회] 이모저모 - 행사장 입구 10m 이상 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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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주최 '2019 대구경북 신년교례회'가 2일 오후 정계, 경제계, 학계, 문화예술계 등 각계 인사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 지역 국회의원 등 참석 내빈들이 새해 대구경북 발전과 화합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호영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행사장 입구에 서서 참석자들을 맞았다. 참석자들은 10m 이상 길게 늘어선 이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새해 덕담을 나눈 뒤 행사장으로 들어갔고, 대기자들의 줄은 호텔 입구까지 이어졌다.

○…오프닝 공연으로 '레이저맨'이 등장해 현란한 빛의 향연으로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0분가량의 공연이 끝나자 박수갈채가 쏟아졌고 한 참석자는 "레이저 빛이 머리 위 공간을 가득 채우는 모습을 보니 새해의 빛이 대구경북 전역에 퍼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면서 "참석자 모두가 신년교례회의 기운을 올해가 끝날 때까지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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