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의 아역 배우들이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해당 영상이 3일 스카이 캐슬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현장 스케치-메이킹 영상 메뉴에 가면 확인할 수 있다.
이 영상 속에서만큼은 모두가 밝은 모습이다. 극중에서는 황우주를 제외하면 갈등과 아픔의 굴레 속에 놓여져 있다.
아울러 이들의 실제 나이 역시 눈길을 끈다. 극중 모두 중학생(14세) 아니면 고등학생(17세)이지만, 실제로는 2명만 10대이고, 대부분을 차지하는 5명은 20대이다.
김혜나가 가장 나이가 많다. 무려 8살 어린 나이의 배역을 연기한다. 이어 김혜윤, 조병규, 김동희, 찬희 순으로 20대이다. 이지원과 이유진은 자기 나이대에 맞는 중학생 역할을 맡았다.
윗줄 왼쪽부터 차서준(김동희 분, 실제 나이 20세), 우수한(이유진 분), 황우주(SF9 찬희 분, 실제 나이 20세), 차기준(조병규 분, 실제 나이 23세).
아랫줄 왼쪽부터 강예서(김혜윤 분, 실제 나이 23세), 강예빈(이지원 분, 실제 나이 14세), 김혜나(김보라 분, 실제 나이 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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