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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릴레이 인터뷰]이정열 대구 북구의회 의장 "소통하고 공부하는 구의회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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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과 주민을 이어주는 소통 창구 역할 충실"

이정열 대구 북구의회 의장은
이정열 대구 북구의회 의장은 "2019년 공부하고 소통하는 북구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구 북구의회 제공.

제8대 전반기 대구 북구의회를 이끄는 이정열 의장은 "소통하고 공부하는 북구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다양한 주민 여론에 전문성을 더해 지역 내 역점사업을 충실히 지원하겠다는 의지다.

이 의장은 기해년 북구의 주요 과제로 대구시청 신청사 유치와 구암동 고대역사문화체험특구사업, 금호워터폴리스 조성 등을 꼽았다.

이 의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모으고 지역 국회의원 및 구청과도 긴밀히 공조해 주요사업들의 원활한 국·시비확보가 이뤄지게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북구청이 추진 중인 금호강 수변공간을 활용한 생활체육 및 레저문화체험 여건 조성이 이뤄지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 의장은 "수변공원, 오토캠핑장, 축구장, 파크골프장 등 금호강을 중심으로 주민 건강증진 및 휴식처 확보 위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이 의장은 지난해 구의회가 이뤄낸 성과로 대구 지방의회 최초로 모든 업무추진비를 매월 구의회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조례' 제정을 꼽았다.

다만 개원 직후 상임위원장 배분 등 원구성을 두고 의원 간에 갈등을 빚었던 건 아쉬운 점이다. 이 의장은 "연수나 워크샵에서 다른 당 소속 구의원끼리 같은 방을 쓰는 등 대화와 소통의 장을 만들면서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북구의회가 나아갈 방향으로 '공부하는 의회'를 꼽았다. 이 의장은 "구의원들이 밤늦게까지 많이 공부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문가 세미나 등 내실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조례안을 많이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행정과 주민을 이어주는 소통창구 역할에 충실하면서 주민의 대변자로서, 집행부와 같이 뛰는 동료로서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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