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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보, 올해 소상공인에 1조원 보증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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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용보증재단(대구신보)은 경기침체로 고통받는 지역의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1조원 규모의 보증지원을 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달 2일부터 2천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 특별보증'을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일자리 창출과 창업 지원을 확대하고자 창업기업에 1천억원 이상의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신보는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400억원을, 지역 내 자동차 부품업체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보증에 300억원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보증 한도 확대와 신속한 보증지원을 위해 금융기관 출연부 협약보증도 추진한다.

대구신보의 보증서 대출은 대구시의 경영안정자금과 연계하면 대출금리의 1.3∼2.2%를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심사기준 완화와 보증료율 우대 감면 등도 진행한다.

이찬희 대구신보 이사장은 "최저임금 인상과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보증지원 확대로 영세 자영업자가 하루빨리 경영위기를 극복하도록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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