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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민주당 데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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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2일 오후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시민들과 소통을 도모하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2일 오후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광장에서 시민들과 소통을 도모하는 '민주당 데이' 행사를 열었다. 당원들이 유치원 3법의 국회 통과를 비롯해 성서폐목제발전소 건립 문제와 대구중앙도서관 용도 변경 등 지역현안에 대한 당 정책을 홍보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2일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민주당 데이' 행사를 열었다.

대구시당은 2019년 새해부터 매주 둘째 주 토요일 오후 4시 대구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에서 '민주당데이'를 개최하기로 했다. 지역에서 민주당 대구시당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지역민과 함께 소통하는 친숙한 대구시당의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이날 남칠우 시당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우철 대구시당 사무처장의 '국비예산 확보과정 및 현안인 성서 폐목재발전소 건설반대' ▷김혜정 대구시의회 부의장의 '대구시의회에서 민주당의 역할' ▷김태형 달서구의원의 '대구시 구의회에서 민주당의 역할' ▷이헌태 북갑지역위원장의 '전태일‧조영래‧이육사 생거지 보존관련' ▷김대진 달서병지역위원장의 '남북경협' 및 대구시당 당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대구시민들을 만나 대구시당이 지역에 관해 갖고 있는 다양한 생각을 들려드리고자 한다. 정책홍보 및 소통과 문화의 장을 열어 시민들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친숙한 민주당 대구시당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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