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윤이 최근 불금남, 즉 금요일 밤의 남자로 등극했다.
11일 오후 9시 10분부터 tvN '커피프렌즈'에 출연한데 이어, 이 방송이 끝난 오후 11시부터 JTBC '스카이 캐슬'에도 등장해서다.
커피프렌즈는 지난 1월 4일부터 방송중이다.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인데, 조재윤은 메인 출연진은 아니지만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11일 2회 방송에 합류했다.
2회 방송에 나온 2일차 영업이 다음 3회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조재윤 역시 또 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즉, 1월 18일에도 커피프렌즈와 스카이 캐슬로 이어지는 금요일 안방극장을 누빌 전망이다.
한편, 조재윤의 나이는 올해 45세이다. 1974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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