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윤이 최근 불금남, 즉 금요일 밤의 남자로 등극했다.
11일 오후 9시 10분부터 tvN '커피프렌즈'에 출연한데 이어, 이 방송이 끝난 오후 11시부터 JTBC '스카이 캐슬'에도 등장해서다.
커피프렌즈는 지난 1월 4일부터 방송중이다.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인데, 조재윤은 메인 출연진은 아니지만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11일 2회 방송에 합류했다.
2회 방송에 나온 2일차 영업이 다음 3회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조재윤 역시 또 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즉, 1월 18일에도 커피프렌즈와 스카이 캐슬로 이어지는 금요일 안방극장을 누빌 전망이다.
한편, 조재윤의 나이는 올해 45세이다. 1974년생.
댓글 많은 뉴스
'내편은 묻지마 사면, 니편은 묻지마 구속(?)'…정권 바뀐 씁쓸한 현실
'우리 꿈 빼앗겼다' 입시비리 조국 사면에 수험생·학부모·2030 분노 표출
김건희 구속·국힘 당사 압수수색…무자비한 특검 앞 무기력 野
유승준 "사면? 원치 않아…한국서 돈 벌고 싶은 생각도 없다"
김문수, 당사서 '무기한 농성' 돌입…"무도한 압수수색 규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