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도서관이 올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1인 5권으로 한정된 도서 대출을 10권까지 확대하는 '도서대출 두배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시립도서관이 동참하고 김천 시민들의 풍요로운 독서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도서대출 두배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김천시립도서관 보관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드림밸리 작은도서관 오전 10시부터, 그 외 작은도서관 9개 소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신동균 시립도서관 관장은 "이번 이벤트가 시민들이 도서관을 찾는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독서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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