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투비(BTOB) 멤버이자 배우 육성재에 대한 동신대학교의 학위 취소 소식이 14일 알려졌다.
이날 교육부는 동신대가 공무원·공공기관 종사자를 포함한 일부 학생들을 '특별 관리'하며 제대로 출석을 안 해도 졸업을 시켜줬다는 의혹이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여기에 육성재가 포함된 것.
그러나 동신대학교 뮤지컬·실용음악학과 웹사이트에 이날 오후 2시 30분쯤 방문시, 여전히 배우 육성재를 소개하는 '바로가기' 창이 떠 있어 눈길을 끈다.
육성재는 앞서 동신대 뮤지컬·실용음악학과에 2015학번으로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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