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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취업준비생 대상 '기업 실무형 취업교육' 호평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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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기업 실무형 취업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인천 송도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관련교육을 수료했다. 포스코 제공

"밤낮으로 교육생들과 함께 고민해주고, 도움을 준 코치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교육만 해주고 칼같이 퇴근해도 되지만 교육생들 눈높이에 맞춰 얘기해주고 들어줘 힘이 났습니다. 취업이라는 과업에 짓눌려 피폐해진 심정으로 들어왔던 이 교육에서 많은 자신감과 위로를 받고 갑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방은광·30)

"기업분석을 통해 직무 이해도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받으면서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취업의 이정표를 발견한 기분이 듭니다. 대학이나 군대에서 배웠던 것들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또 사회생활이 직접 피부에 와닿은 것처럼 새겨졌고,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 그리고 제가 고쳐나가야 할 점들을 알게 되었습니다."(최혜린·29)

포스코가 취업준비생 대상으로 진행하는 '기업 실무형 취업교육'이 호평받고 있다.

15일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 포스코인재창조원에서 취업준비생 30명을 대상으로 취업교육을 시작해 교육생과 인사담당자가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는 '토크 콘서트'를 가졌다.

또 포스코는 기업 경영방식을 배울 수 있는 게임 활용 경영시뮬레이션과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Design Thinking) 등에 임직원을 참여시켜 교육생들이 취업에 필요한 기본 및 실무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도왔다.

이번 교육에서 성적 우수자는 포스코 인재창조원 인턴 기회가 부여됐으며 과제수행 우수팀에게는 태블릿 PC가, 교육 수료자 전원에게는 50만원의 교육수당이 지급됐다.

포스코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2, 3월 교육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교육은 포항·광양·인천 송도 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3주간 무상합숙으로 이뤄진다. 포스코는 5년 동안 매년 800명의 취준생에게 실무교육을 전수할 계획이다.

이밖에 포스코는 창업전 단계에서 창업 절차를 지원하는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과 4차 산업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청년 인공지능(AI)·빅데이터(Big Data) 아카데미'도 운영하면서 앞으로 총 5천500명의 청년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창업 인큐베이팅 스쿨은 홈페이지를 통해 3월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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