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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민간 보조금 집행상황 상시 점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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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2담당 신설…민간단체 보조금 비리 근절 '고삐'

김천시가 올해부터 민간단체 보조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상시 집행실태를 점검한다.

시는 그동안 민간보조금에 대해서 예산 편성, 사업 선정, 집행, 성과평가까지 보조금 집행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집행비리나 보조금에 대한 부정적 인식 등으로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더욱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올해 1일 자로 청렴감사실 내에 감사2담당을 신설했다.

감사2담당은 민간에 지원한 보조사업의 정상 추진 여부, 집행의 적절성, 보조금 누수 상황 등을 확인·점검한다. 이를 위해 정기점검 형식의 연간 조사와 특별·수시 점검을 통해 현장 중심의 지도·점검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손세영 김천시 청렴감사실장은 "보조금 상시 점검을 통해 집행비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단순 업무 실수나 운영 미숙에 대해서는 지도를 병행해 부조리 사전 예방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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