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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신화' 정현, 호주 오픈 1회전 탈락 위기

지난해 1월 호주오픈에서는 정현이 한국 선수 최초로 남자단식 4강까지 진출하며 우리나라 테니스 역사를 새롭게 썼다. 사진은 지난해 1월 22일 오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지난해 1월 호주오픈에서는 정현이 한국 선수 최초로 남자단식 4강까지 진출하며 우리나라 테니스 역사를 새롭게 썼다. 사진은 지난해 1월 22일 오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승리한 정현(오른쪽)이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와 경기를 마치고 악수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빌라드베일리에서 팬과의 시간을 가지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빌라드베일리에서 팬과의 시간을 가지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호주오픈 1회전에서 세계랭킹 78위 미국 브래들리 클란에게 0-2로 고전하고 있다.

정현은 15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19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에서 미국 브래들리 클란과 1회전 경기를 치르고 있다.

세트 스코어는 0-2로 현재 3세트가 진행 중이다.

정현의 1회전 상대는 세계랭킹 76위인 브래들리 클란이다. 정현과 클란은 이번에 처음 맞대결을 벌인다. 정현의 세계 랭킹이 25위로, 클란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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