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故(고) 손목인이 19일 저녁 화제다.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이날 그의 노래를 다루기 때문이다.
손목인의 대표곡은 1935년 이난영이 처음 부른 '목포의 눈물', 오기택의 대표곡인 1964년작 '아빠의 청춘'을 비롯해 '아내의 노래' '마도로스 박' '타향살이' '짝사랑' '바다의 교향시' '이원애곡' '해조곡' '울리는 경부선' 등이 있다.
손목인의 본명은 손득렬이다. 1913년 경남 진주에서 출생, 1999년 1월 9일 사망했다. 향년 8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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