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수 박기영이 자신의 곡 '시작' 관련 일화를 전해 화제다.
남한 대중문화 향유가 금지돼 있는 북한에서 자신의 곡 시작을 몰래 듣는 사람이 꽤 있으며, 특히 고백송으로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새터민을 통해 들었고, 이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공개한 것.
시작은 박기영의 2집 프로마이즈(Promise, 1999) 수록곡이다.
한편, 박기영의 나이는 올해 42세이다. 1977년생.
박기영의 시작 가사는 이렇다.
오직 너만을 생각한 밤이 있었어
내가 정말 왜 이러는 건지
아무래도 니가 너무 좋아진게 아닐까
이게 바로 사랑인가봐
처음 본 순간 나는 느꼈어
내가 기다리던 사람이 바로 너란 걸
난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다고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 걸
나의 마음을 너에게 보여주기가
이렇게도 어려울 줄 몰랐어
너를 위한 생각에
그렇게 많은 날들이 힘들게만 느껴진거야
처음 본 순간 나는 느꼈어
내가 기다리던 사람이 바로 너란 걸
난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것을 네게 주고 싶다고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 걸
이젠 혼자라고 생각하지마
너를 사랑하는 내가 있잖아
네게 말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다고
모든것을 네게 주고싶다고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걸
어떡해야 내 마음을 알겠니
니가 나의 전부라는걸
니가 나의 모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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